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채무불이행을 막기 위한 부채한도 조정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지시간 22일,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세 번째로 만났습니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지만 미국 채무 불이행을 피하기 위한 합의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백악관에서 한 시간 이상을 앉아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6월 초에 충분한 현금이 바닥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르면 6월 1일에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36826?sid=101
'뉴스 와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플 CEO "SEC 소송 막바지 바이낸스 합의에도 시장 보합세" (0) | 2023.06.19 |
---|---|
금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발표 예정 (0) | 2023.06.13 |
[속보]바이든 대통령, 수정헌법 제 14조 발동 검토 (0) | 2023.05.22 |
5월 주요 일정 FOMC 의원 발언 (0) | 2023.05.22 |
테더 CTO "새 BTC 매수 전략, 루나 재단과는 완전히 달라" (0) | 202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