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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비트코인 시황> 

일봉 차트: 일봉 차트를 보시면 3 이평선에서 밀리면서 약간의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지만 5 이평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는 현재 일봉에서 3 이평선 중심으로 움직임을 잘 보시면 됩니다. 이탈 시에는 5 이평선 10 이평선에서 지지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4시간 차트: 4시간 차트로 보시면 20 이평선 밑으로 밀렸던 캔들이 다시 20 이평선 위로 올려주면서 50 이평선이 캔들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방향성이 곧 나올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빨간색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아직 상승의 힘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시간 차트: 1시간 차트로 보시면 4시간 차트와 마찬가지로 캔들이 20 이평선과 50 이평선 위로 올려주면서 현재가 5 파동 진행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크랩패턴을 만들고 하락반전할 수 있어 보입니다. 파동은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하세요. 

<총 코멘트> 
비트코인은 큰 상승을 보인 후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조정을 받을 법도 하지만 큰 조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직 위로 한번 더 상승 후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금일은 1시간 차트와 4시간 차트의 지지를 보시면 되고 한번 더 상승하면 32300달러 부근은 패턴과 파동의 마무리 자리이기에 도달 시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6월 26일 비트코인 시황> 

월봉 차트: 이번 주는 월봉이 마감되는 주입니다. 월봉마감은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현재 전고점과 20 이평선 부근은 맞물려있어 7월 월봉이 20 이평선 위에서 시작할 수 있는지만 보시면 되는데 20 이평선 위에서 시작하면 역사적인 자리 48K 부근 도전이 가능합니다. 

주봉 차트: 주봉 차트로 보시면 지난 조정 이후 채널 상단을 돌파하고 캔들이 올라왔는데 조정폭이 0.382구간으로 b파조정 마무리 후 현재가 c파동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1:1자리가 48k 부근인데 여기에 50 이평선이 방향을 위로 꺾으면서 200 이평선을 향해 오고 있어 골든크로스가 되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시간적으로 좀 걸리니 추후 지켜보시고 이번 주는 3 이평선을 지켜주는지 보시면 됩니다. 

일봉 차트: 일봉 차트를 보시면 3 이평선과 5 이평선이 무너지고 있는데 현재 중요한 지지는 30000달러입니다. 무너지면 크게 10 이평선까지 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4시간 차트: 4시간 차트로 보시면 조정을 받으면서 20 이평선에서 캔들이 밀려있는 상태로 반등이 나올 때 20 이평선 돌파 지지여부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50 이평선이 골든크로스 이후 위로 많이 올라오고 있어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1시간 차트: 1시간 차트로 보시면 20 이평선에서 밀리면서 헤드 앤 숄더패턴 넥라인이 무너지면서 조정이 나오고 있는 상태로 abc조정의 c파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1:1자리는 29800달러선입니다. 반등 시 20 이평선에서 주목하시고 크게 밀리면 200 이평선 지지를 보시면 됩니다. 

<총 코멘트> 
비트는 현재 조정을 받고 있는데 지금 조정은 건강한 조정입니다. 월봉과 주봉의 큰 틀에서는 차트가 아주 좋습니다. 현재는 반등자리에 가까워지고 있어 반등 시 1시간 차트부터 20 이평선에서 주목하시고 조금 더 밀린다면 주봉 3 이평선 일봉 10 이평선에서 지지가 나오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월 : 모든 위원들이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본인도 추가 금리 인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당장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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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 제외하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얘기 등등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크게 이슈될만한 발언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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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이 화폐로서 지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1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한 발언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22일 새벽 1시30분 3959만원을 기록하며 2달 만에 다시 3만달러(약 3867만원)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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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891만원으로 1주일 전 대비 20% 상승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247만원으로 1주일 새 16%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5일 기준 3184만원 수준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하기 시작했다. 블랙록에 이어 위즈덤트리, 인베스코도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절차를 밟으면서 그동안 SEC가 반려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의 통과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블랙록은 나스닥 시장과 가상자산 현물거래 플랫폼 간 감시공유계약을 통해 SEC가 그동안 문제 삼았던 비트코인 현물 시장조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한 소식은 자금 유입 기대감을 높이며 비트코인 상승장의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 현물 ETF까지 승인되면 가상자산 시장의 기관투자자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찰스슈왑, 피델리티, 시타델 등 6개 전통 금융사들의 가상자산 거래소 EDX 설립 소식도 최근 비트코인 상승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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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가진 잠재력을 인정하며 “우리는 결제용 스테이블 코인을 화폐의 한 형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선진국에서 화폐에 대한 신뢰의 원천은 중앙은행”이라며 “우리는 연방정부가 강력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들은 미 SEC의 증권성 규제 속에 비트코인과 비교해 낮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지난 20일 50%를 넘어섰다. 지난 22일 오전 1시 기준 51.82%까지 치솟으며 비트코인의 나홀로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생태계 내 축소된 유동성 환경에 가상자산 시장의 가격구조는 취약해진 상황”이라며 “증권성 판단 위험이 있는 가상자산들은 여전히 추가 하락 리스크가 존재하며 SEC와 리플간 소송결과, 미 하원에서 발의한 스테이블 코인 법안,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과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